생각

푸핫핫핫!!! 붉은 멍게 영어 명칭도 틀렸었어!!!

오마이뉴스든 어디든, 확실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주장하는 건 잘못이다.  하지만, '북한이 했냐 안 했나'와, '북한이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, 지금 정부가 가는 방향은 옳은가?' 이 문제는 별개다. 한겨레나 오마이뉴스, 민주당이 잘못된 사실에 근거해서 '무조건 북한은 아니야!'라고 하며 정부를 믿지 않는 것과, '지금 정부의 대북 강경책은 잘못되었어. 북한이 했다 그래도, 전쟁은 안 돼!'라는 주장은 별개다. 그런데 이 글을 쓴 분과, 댓글로 찬성을 밝히는 분들은, 이 둘을 같은 사람, 어떤 특정한 세력으로 간주하는 것 같다. '무식하고', '어리석은' 자들. 이들이 경멸해 마지 않는 '환빠'와 같은 자들로 여기는 것이다. 이런 생각에서 다소 가볍고, 좀 많이 무책임한 매도의 단어들이 튀어나온다.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나라가 어디로 가야 할지 다같이 생각해 보는 것이, '추리 게임'에 열중하며, 상대를 공격하고 허물어트리려고 애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 아닐까(이건 정부를 비판하는 분들한테도 해당된다).

by 수부기 | 2011/03/28 21:54 | 기타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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